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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10년식 윈스톰 맵핑후기 |
| 권동명 |
, 2016-05-04[11:46], 조회 : 3052, 추천 : 458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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맵핑을 하게된 가장 큰 이유는 너무 잦은 dpf때문이였습니다.
45km~150km 한번씩 터지니 일주일에 두세번 재생되는 상황이였습니다.
가속도 무겁고 버겁게 출발하고 꿈뜸현상과 저단에서 변속시 충격도 있습니다.
오래끌꺼없다 확신이 들어서 어제 밤에 퇴근하고 240km달려 하루자고
오늘 아침에 하고 인천->영주에 내려와 출근했네요.
dag3가 있기때문에 올라갈때 한번재생이되고 맵핑받기전에 75%포집량이여서
조금만 더탔다면 재생이 되는 찰나였습니다.
트랙사장님이 차를 몰아보시고 작업에 돌입 무슨마법인지 참 신기했네요.
작업시간은 30분~40분정도
첫번째 변화는 눈에띄는 dpf포집량입니다.
영주오는 내내 올라가지는 않고 내려가고있네요.
dag3상에 500km에 49%포집량을 보입니다. 1000km 이상은 충분히 찍을꺼 같네요. 신기합니다.
두번째 변화는 연비입니다. 올라갈때 풀넣고 인천도착했을때 절반이 소비가되고 연비는 9.3km/L
맵핑하고 내려오는길에 정체구간 군자IC까지 있었고 이후는 정속주행으로 16km/L 와우!!
영주 도착하니 반남았던 연료가 다시 반남았네요. 훔~ 거의 1/2 밖에 소모가 안됐네요.
트랙맵핑비용은 올한에 다 뽑지싶은데요. 먼곳에서 왔다고 기름값도 빼주시고.
120%만족합니다. 맵핑이 이 정도인데 얼라이먼트는 얼마나 잘 잡으실지 상상이 갑니다.
세번째 변화는 부드러운 가속과 변속이 부드러워져서 자연스럽게 출력이 향상된거 같습니다.
제 엔진오일량이 좀 많다고 빼주신 영향도 있을꺼라 생각되네요.
10년식 토미 횐님중에 잦은dpf로 고생하시면 적극추천합니다.
프로그램상에 트러블을 최적화하신 노하우는 다시한번 대단합니다.
먼길 달려간 보람이있네요. 사업번창하세요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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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6-05-04[11:46]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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